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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오늘(13일) 아카데미 최종 후보 발표… 美 언론 "4개 부문 예상"

작성 : 2020-01-13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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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오늘(13일) 아카데미 최종 후보 발표… 美 언론 "4개 부문 예상"
기생충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몇 개 부문 트로피를 노릴 수 있을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발표가 미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5시,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10시경 이뤄진다. '기생충'은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과 주제가상 예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최종 후보 발표에서는 두 부문뿐만 아니라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에도 후보 지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예상은 김칫국만은 아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기생충'이 작품·감독·각본·국제영화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작품상 후보작에 '기생충'을 비롯해 '1917', '아이리시맨', '결혼이야기', '조커' 등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감독상 후보로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코세이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1917'의 샘 멘데스, '결혼이야기'의 노아 바움백의 지명을 예상했다.

각본상 후보로는 '기생충',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결혼이야기', '1917', '나이브스 아웃' 등을 추측했다. '기생충'의 수상이 유력시되는 부문인 국제영화상 후보작으로는 '기생충'과 '페인 앤 글로리'(스페인), '레미제라블'(프랑스), '더 페인티드 버드'(체코), '진실과 정의'(에스토니아)를 예상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