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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협업한 팝스타 할시, 5월 단독 내한공연

작성 : 2020-01-15 10:58:52

조회 : 273

BTS와 협업한 팝스타 할시, 5월 단독 내한공연
할시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특색 있는 음색, 걸 크러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팝스타 할시(Halsey)가 오는 5월 단독 내한 공연으로 또 한 번 내한한다.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15일 할시 내한공연 'Halsey Live in Seoul'이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내 팬들에게 할시는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의 'Closer'와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피처링 보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할시는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텀블러 등 소셜 미디어 채널에 커버 곡과 자작곡을 게시하면서 음악을 세상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발표한 첫 앨범 'Badlands'가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면서 단숨에 팝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데뷔 앨범의 성공과 더불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The Feeling' 피처링 참여,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와 위켄드(The Weeknd) 투어 오프닝 무대 등을 통해 인기 기반을 넓혀 갔다. 지난 2016년 체인스모커스와 함께 한 'Closer'가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연속 1위라는 큰 기록과 함께 빌보드 뮤직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및 세계 각국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단한 인기를 얻으면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할시

또 할시는 지난 2017년에 공개한 두 번째 앨범 'Hopeless Fountain Kingdom'는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솔로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Now or Never', 'Bad at Love' 등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으며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뒀고, 2018년 발표한 싱글 'Without Me'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솔로곡 첫 1위 기록과 함께 22주간 차트 상위권인 톱5에 머무르는 등 히트를 이었다.

오는 17일에는 'Graveyard', 'Clementine',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참여한 'SUGA's Interlude' 등 지난해 발표한 싱글들을 함께 수록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Manic'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할시는 지난 2018년 단독 내한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적극적인 팬 서비스와 과감한 무대 매너를 펼쳤고,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한국 팬들이 세계 최고라는 걸 잘 알고 있다. 다시 돌아오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후 2년여 만에 내한공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 번 한국 팬들과 만난다.

공연 티켓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24티켓에서 판매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22일 낮 12시부터 23일 오전 8시 59분까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