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조진수 "유명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 출연했다"…이정재X김희선 '데뷔 영상' 포착

작성 : 2020-01-21 2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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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조진수 "유명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 출연했다"…이정재X김희선 '데뷔 영상' 포착
불청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진수가 특별한 이력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에서는 추억 여행에 빠진 김승진, 조진수,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은 과거를 추억하는 김승진과 조진수의 대화에 합류했다. 이어 그는 "동경해왔던 가수들과 함께하는 여행이 너무 신기하다"라며 과거 우상이었던 두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에 대해 말했다.

이에 조진수는 "민용이는 가수들을 좋게 봐주는데 난 배우들이 또 달라 보인다"라며 "나도 예전에 '공룡선생'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다. 그 작품이 이정재랑 김희선 데뷔작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료화면으로 당시 22살이었던 이정재와 17살 시절의 김희선의 모습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조진수는 "잼이 주제가를 부르고 내가 출연까지 했었다. 그런데 난 대사를 못해서 반장 역할을 맡았다. 차렷, 경례가 끝이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승진은 "나는 주말 드라마도 했다. 그리고 백상에서 상도 받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최민용은 "잠깐만요"라며 기억을 떠올렸고 주말 드라마 '달빛가족'의 주제가를 열창했다.

당시 주제가를 부른 가수이자 드라마에 직접 출연했다는 김승진은 "이걸로 백상에서 주제가 상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용은 "우와, 형이 연기를 하셨다는 것보다 저는 이 노래를 형이 불렀었다는 게 더 충격이다. 당시 어렸는데 노래 가사가 너무 충격적이었다. 가사에 다 히스토리가 있는 거 아니냐"라며 놀랐다.

이어 그는 "난 불청 여행을 오면서 계속 이런 기분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잊었던 기억들이 다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그게 너무 좋다"라며 들뜬 마음을 쉽게 진정시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