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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짧지만 강렬한 '김사부2' 특별출연…소주연과 무슨 사이?

작성 : 2020-02-05 1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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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양세종이 에 짧은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소주연과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양세종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에 깜짝 출연했다. 그의 이번 출연은 '낭만닥터 김사부1'에 출연했던 인연에서 비롯된 것으로, 양세종은 '노개런티' 출연으로 의리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름(소주연 분)은 박은탁(김민재 분)에게 "돌담병원에 내려오길 진짜 잘한 거 같다. 여기 내려오면 매일매일 내가 살아있음을 박진감 있게 느낄 거라고 누가 말해줬었다"고 전했다. 이에 박은탁은 "누구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냐"고 물었고, 윤아름은 "있다. 어떤 까칠한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검은색 코트를 입고 거대병원을 나서는 한 남성이 등장했다.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으나, 그 인물이 양세종인 걸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는 울리는 휴대폰 속 '윤아름'이라는 이름을 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이에 그와 윤아름이 어떤 관계인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양세종은 지난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1'에 거대병원장 도윤완(최진호)의 아들 도인범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에서는 방송 초반 시즌1 출연진의 근황에 대해, 윤서정(서현진)은 해외 연수를 갔고, 강동주(유연석)는 군 복무에 들어갔으며, 도인범은 본원에 복귀한 것으로 그려냈다. 윤서정과 강동주가 대사로만 처리된 것과 달리, 도인범은 스포츠카를 타고 거대 병원으로 들어가는 실루엣이 살짝 표현되며, 그의 시즌2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그 바람이 실제로 성사됐다. 특히 양세종은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작품으로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 출연을 감행해 각별함을 더하고 있다.

양세종은 이번 특별 출연에 대해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인범은 저에게 정말 뜻깊고 소중한 선물이다. 오랜만에 도인범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 특별 출연이 저에게는 굉장히 특별한 기억으로 오랫동안 남아있게 될 것 같아 저 역시 많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 를 향해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애정 가득한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