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드라마 '하이에나', 선택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작성 : 2020-02-13 1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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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드라마 '하이에나', 선택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하이에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주지훈이 드라마 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는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혜수와 주지훈이 남녀 주인공으로 나서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같은 변호사들이 등장할 이 드라마에서 주지훈은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 역으로 분해, 섹시하고도 영리한 싸움꾼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무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한 주지훈이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지훈에게 를 선택한 이유, 그가 연기할 윤희재에 대해 들어봤다.

◆ ", 선택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주지훈은 "는 법정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지만, 법정에만 매여 있는 드라마는 아니다. 심각하지만 유머러스하고, 진지하지만 무겁지만은 않은 드라마라 시청자분들이 재미있게 보실 것 같다"며 매력을 소개했다.

작품의 재미뿐 아니라 함께할 사람들에 대한 기대도 주지훈이 를 주저 없이 선택한 이유였다. 주지훈은 "김혜수 선배도 계시고, 장태유 감독도 계셔서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말해, 작품 안에서 펼쳐질 그들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하이에나

◆ "단박에 정의할 수 없는 윤희재, 그래서 매력적"

는 강렬한 캐릭터 드라마로서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여타 드라마 속 변호사들과는 다른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주지훈은 그가 연기할 윤희재에 대해 "극 중 설정은 엘리트 중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이지만, 윤희재는 하이에나인지 강아지인지, 강아지 중에도 소형견인지 대형견인지 단박에 정의 내릴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다. 그런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말하며,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얼굴을 보여줄 윤희재의 모습을 예고했다.

◆ "장태유 감독님, 저의 어떤 모습을 끌어낼지 기대돼"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주지훈은 이번 에 어떻게 임하고 있을까. 주지훈은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기보다, 저 자신도 감독님이 저의 어떤 모습을 끌어내 주실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의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은 그동안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연출한 스타감독이다. 그런 장태유 감독이 끌어낼 주지훈의 매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하이에나'는 후속으로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