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 오정세 향해 "매각 협상할 것…일주일만 벌어 달라" 제안

작성 : 2020-02-14 2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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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 오정세 향해 "매각 협상할 것…일주일만 벌어 달라" 제안
스토브리그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남궁민이 오정세에게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에서는 백승수 단장(남궁민)이 드림즈 팀 매각을 두고 권경민 사장(오정세)에게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수와 권경민은 드림즈 매각과 해체를 두고 대립했다.

권경민은 백승수에게 "너는 영혼 안 팔고 일하냐. 그게 잘못된 거다"라고 맞섰다.

그러면서 "고고한 척하니까 중간에 잘려서 네 부하직원들 고생시키고, 지금 이렇게 해체까지 돼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백승수는 "내가 당신들 말을 잘 들었다 하더라도 당신들이 야구단 투자를 늘리거나 직원들에게 잘 해주진 않았을 거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어차피 바뀌는 게 없는 건 재송과 드림즈는 서로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경민은 "매각을 해보겠다. 나도 못하는 걸 네가"라고 물었고, 백승수는 "매각 협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일주일만 벌어 달라"라고 제안했다.

한편 권경민은 회장을 찾아가 "야구단 해체 일주일만 말미를 주면 어떠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