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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하이에나' 김혜수, '진심' 묻는 주지훈에게 "기억이 지독해"

작성 : 2020-03-15 14:55:05

조회 : 1153

[스브스夜] '하이에나' 김혜수, '진심' 묻는 주지훈에게 "기억이 지독해"
하이에나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주지훈이 미련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에서는 윤희재(주지훈)와 정금자(김혜수)가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송필중 대표(이경영)는 정금자에게 "상장까지 마무리 깔끔했다. 정 변에 대한 내 기대 커졌다. 회식이라도 좀 하라"라며 금일봉을 건넸다.

정금자는 동료 변호사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윤희재는 "(빨래방) 이제는 안 간다. 빨래방에서 만난 사람이 뒤통수를 세게 쳤다. 빨래방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라며 분노했다.

정금자는 "회식자리 '쎄'하게 하는 재주 있다. 좋은 자리에서 비서를 다그치고 그러냐.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라"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를 두고 나이준(정지환)이 "하이에나들이다. 뭐 하나만 잡으면 물고 뜯고 인간미라고는 하나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회식 후 가기혁(전석호)은 윤희재에게 "너 좋아했던 여자가 정금자 변호사냐. 그 여자가 너 속여서 아까 그런 거냐. 그러면 안 된다. 둘 다 골로 간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윤희재는 정금자에게 "나는 당신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다. 하나씩 되짚어 보려고, 어디쯤 당신 진심이 있었는지"라고 물었다.

정금자는 "기대하지 마라. 나는 당신과 다르다. 그냥 당신이 서있는 그 자리에서 지금처럼 살아라"라고 말했다.

한편 정금자는 어머니를 살해한 가정폭력범 소식을 듣고 과거를 회상했다. 박주호 형사(홍기준)가 "모범수로 감형됐다.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겠다"라고 말했으나, 살인범은 정금자의 로펌에 찾아왔다.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노인이 돼서 왔는데 뒤로 물러나게 된다. 기억이 이렇게 지독하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