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장훈, 봉사활동 중 심폐소생술 "운명 같다…간절해지더라"

작성 : 2020-03-25 2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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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장훈, 봉사활동 중 심폐소생술 "운명 같다…간절해지더라"
한밤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이 김장훈의 선행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이하 '한밤')에서는 가수 김장훈이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원봉사자 김지연 씨는 "도시락을 드리고 손 세정제 설명드리려고 문을 열고 설명하는데 미동이 없었다. 김장훈 씨가 '이분 이상해 숨을 안 쉬는 거 같아'. 몰려왔다"라고 전했다.

당시 출동 구급대원은 "환자분이 맥박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현장 도착했을 때 김장훈 씨가 가슴 압박하면서 심폐소생술하고 있는 상태였다. 김장훈 씨의 빠른 대처가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장훈은 제작진에게 "운명 같다. 며칠 전에 를 보다가 문득 '뭔지는 알아놔야겠다'하고 영상을 찾아봤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힘들더라. 오른쪽 어깨가 장애가 있어서. 나중에는 제가 비명 지르며 했다. 간절해지더라 '여기서 보내면 안 된다' 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환자에 대해 "의식을 돌아오고 말을 못 하는 상태다"라고 알렸고, 김장훈은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