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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하이에나' 주지훈, 재판 중 이경영 향해 "판결 부탁했나" 추궁

작성 : 2020-04-10 23:16:13

조회 : 211

[스브스夜] '하이에나' 주지훈, 재판 중 이경영 향해 "판결 부탁했나" 추궁
하이에나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주지훈이 이경영에 맞섰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에서는 윤희재(주지훈)가 송필중(이경영)의 재판 청탁을 밝히고자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재는 송필중-윤충연 판사(이황의) 관계를 두고 "결정적인 순간에 아버지가, 아니 윤충연 판사가 말을 안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충연의 진술로 "지금까지 얘기한 이 모든 것들을 인정한다. 그리고 재판에서 이 뒤에 있는 실체 그 커넥션을 밝힌다"라고 설계했다.

정금자는 "핵심은 당신 아버지가 인정하겠냐는 거다. 자신의 판결이 잘못됐다는 거"라고 물었다. 윤희재는 "직권남용을 인정해야 왜 라는 동기가 중요해지고, 그래야 송필중을 끌어내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재판에서 윤희재는 송필중 증인 심문 중 "유리하게 판결해달라고 부탁하기 위한 거 아니냐. 그 부탁은 송필중 씨 입에서 나왔다"라며 윤충연의 진술서를 읽었다.

송필중은 윤충연을 향해 "이 재판은 피고인 윤충연이 직권남용을 했느냐에 관한 거다. 법적 양심을 저버리고 유리하게 판결을 내렸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충연은 "그런 적 없다. 내 양심에 따라 판결한 거다"라고 말했고, 윤희재는 "직권남용을 한 적이 없다는 말이냐. 하회장과 송필중에게 요구받은 것이 없다는 거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재판 후 윤희재는 윤충연에게 "아버지를 버린 사람한테도 충성을 다하신다. 정말 아버지 판결이 법적인 양심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나"라며 "아버지는 판사로서도 아버지로서도 실격이다"라며 돌아섰다.

한편 하찬호의 변호를 맡은 윤희재-정금자는 무죄 입증을 위해 사건이 벌어졌던 호텔로 향했다. 같은 구조의 두 방을 확인한 정금자는 증거가 조작됐다고 확신했으나 "정황이나 추론일 뿐이다"라며 생각에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