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동상이몽2' 하재숙♥이준행, 바닷마을 신혼생활 공개…"연애하듯 살고 싶어"

작성 : 2020-04-21 1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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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하재숙♥이준행, 바닷마을 신혼생활 공개…"연애하듯 살고 싶어"
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하재숙이 고성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에서는 하재숙-이준행 부부가 바다마을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재숙-이준행 부부는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하재숙은 남편에 대해 "저의 '이스방'은 바다같이 넓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노'라는 얘기 들어본 적 없는 예스맨이다. 제가 경상도 대구 출신이라 이스방이라고 부르고 있다. 정감가지 않나"라고 소개했다.

이준행은 "지금은 스쿠버 다이빙 샵을 하고 있다. 그 전에는 20년 동안 정보 사령부에서 근무했고 현재 퇴직한 상태다. 새로운 일을 하려고 일을 찾고 있는 중이다. 저에게 집사람은 배우란 타이틀보다는 짝꿍이다. 바라보고 의지하고 곁에 있어줘야 하는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행은 하재숙의 첫 만남에 대해 "주말마다 스쿠버 다이빙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날아왔다. 첫인상 귀여웠고 호감 갔다. 웃음 나는 즐거운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재숙도 "제 눈에는 그냥 되게 까맣고 착해 보이는 사람이라서 '친구 할래' 했다. 몇 마디 하다가 갑자기 휴대폰 집어가더니 번호를 가져갔다. 일주일 있다가 밤에 '납치하러 왔다'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부부는 고성 신혼집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거의 데이트를 고성에서 했기 때문에 연애하는 것처럼 살고 싶었다. 그래서 고성에서 살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준행은 "화장실 문도 집사람이 손수 칠했다"라고, 하재숙은 "싱크대도 남편이 높여줬고 재밌었다"라며 미소 지었다.

직접 꾸민 집에서 부부는 커피를 즐기며 바다를 감상했다. 지켜보던 서장훈은 "매일매일이 휴가다"라고 덧붙였다.

부부의 립밤 뽀뽀를 본 김숙과 서장훈은 "매일 저렇게 하냐", "재밌게 산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웃음이 터진 하재숙은 "저렇게 안 하면 안 바른다. 지금은 버릇이 됐다"라고 설명, 김구라도 "둘만 있는데 그럴 수 있지 뭘 그러나"라며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