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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초강경 대응 예고 "악플러들 빨간줄 가도록 할 것"

작성 : 2020-04-23 16:47:35

조회 : 2317

김희철, 초강경 대응 예고 "악플러들 빨간줄 가도록 할 것"
김희철

[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악성댓글을 쓰는 사람들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김희철은 지난 22일 트위치 방송을 통해 "선처를 할 생각이 1도 없다."면서 "글을 퍼 나르는 우두머리들은 1순위로 처벌을 할 것이고, 그 밑에 달리는 것들도 청소를 할 것이다. 한 번에 청소가 될 수는 없겠지만 나는 이런 일을 해나가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앞서 김희철은 위근우 기자와 악성댓글과 관련해 젠더 이슈를 연결시키는 것을 두고 공개적으로 논쟁을 벌였다.

김희철은 악성 댓글에 대해서 "어떤 말로 인해서 내가 상처를 받았다면, 그게 바로 악플이다"며 "물론 나도 알고 있다. 내가 어떤 말을 하건 신경 쓰지 않고 그들은 (악플을) 달 것이다. 계속 그렇게 화력을 모으고 단합을 해봐라. 그 단합력을 경찰서에서, 가족 앞에서도 보일 수 있는지 보자"고 경고했다.

끝으로 "나도 어제처럼 세게 말했을 때 겪을 일들을 알고 있다. 우리 팬들은 고생을 할 것이고, 이슈가 될 것이다. 떡밥을 준 것이니까. 지금까지는 그런 이유 때문에 넘어갔는데, 이제는 내가 한 대응으로 인해 불이익을 겪는다면 그것도 감수하겠다. 내가 틀린 것이 아니니까. 나는 사람답게 잘 살아왔고, 그들처럼 살지는 않았다. 다만 팬들에게는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구하라와 설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그 일들을 겪고 가장 화가 났던 건 요즘 성별을 갈라서 싸우지 않냐. 남자들은 성희롱으로 두 친구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여자들은 '여자 망신'이라고 또 모욕적인 말들을 했다. 그러다가 두 친구가 세상을 떠나니까 서로 탓할 것을 찾더라. 서로를 물어뜯으러 다니고, 욕하던 사람들이 추모를 하겠다고 하더라"라며 씁쓸해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