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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생활의 달인' 임홍식, 달인표 메밀국수 향한 호평 "육수 공들여 뽑는 집"

작성 : 2020-04-28 21:37:54

조회 : 287

[스브스夜] '생활의 달인' 임홍식, 달인표 메밀국수 향한 호평 "육수 공들여 뽑는 집"
생활의달인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임홍식이 국물 맛집을 발견했다.

28일 방송된 SBS 에서는 임홍식 셰프가 달인표 메밀국수의 육수 비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임홍식 셰프는 "일본의 면 요리 중 가장 비밀이 많다는 것이 소바 육수다"라며 메밀국수 달인을 찾아 경기 고양시로 향했다.

임홍식 셰프는 정체를 숨기고 달인 가게에 들어섰다. 착석과 동시에 달인의 메밀국수를 시식하고는 "한 모금 먹어보니 감칠맛이 있다. 확 당긴다. 이온 음료 마시면 몸에 흡수되는 느낌. 바로 그 느낌이다"라며 극찬했다.

비법을 밝히고자 정체를 드러낸 임홍식 셰프는 달인을 만났다. 달인은 육수 비법을 두고 "물려받은 거다. 이 육수는 1955년에 하신 분이 아드님한테 주셔야 하는데 아드님이 다른 일을 해서 저희가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달인은 갯고둥과 쥐포를 육수의 핵심 재료로 꼽으며 맷돌 아래 주인공들을 꺼내보였다. 임홍식 셰프는 "포 중 최고가 아귀포하고 쥐포다. 쥐포가 감칠맛이 풍부하다. 자체가 굉장히 단 생선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달인은 "파는 세 단 정도만 들어간다. 앞부분하고 뒷부분만 30단 우려낸다. 여기에 가다랑어 굵은 거랑 다시마도 들어간다"라고 덧붙였다.

재료로 가득 찬 솥 안을 열어 보이고는 "네 시간 정도 걸린다. 우려낸다"라고 말했다. 임홍식 셰프는 "색깔 자체가 시래기 된장국 같다"라며 "은둔식달 촬영하는 것 중 역대급이다. 장시간 한다. 지금 새벽 2시가 다 돼 가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라며 감탄했다.

달인은 농축 육수를 두고 "내일 하루가 지나야 한다. 안에서 굳어진다. 이틀 전 작업해 놓은 게 있다"라며 결과물 '블랙 케이크'를 꺼내 보였다.

육수 비법을 밝힌 임홍식 셰프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저 집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단언컨대 소바 육수를 공들여 뽑는 집이다"라며 달인 국수 맛을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