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퀴즈 최강자전 유재석 우승…부정참가자 3인 검거 성공

작성 : 2020-05-03 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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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퀴즈 최강자전 유재석 우승…부정참가자 3인 검거 성공
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퀴즈 최강자전의 우승은 유재석이 차지했다.

3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제1회 런닝맨 퀴즈 최강자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런닝맨 퀴즈 최강자전은 총 4라운드의 대결로 진행됐다.

최종 5위 안에 들면 상품을 탈 수 있는 퀴즈 대결. 단, 이들 중에는 모든 정답을 알고 있는 부정 참가자 3인이 존재했고 이들이 2인 이상 최종 5위 안에 진입하고 1명이라도 검거되지 않으면 상품은 부정 참가자들의 몫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각 라운드 형사가 되어 부정 참가자를 검거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만약 부정 참가자가 형사가 된다면 자신들의 동료들을 살릴 수도 있는 것.

가장 첫 라운드의 형사는 이이경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그가 부정 참가자가 아닐지 의심했다.

하지만 첫 번째 라운드가 진행되고 지나칠 정도로 정답을 잘 맞히는 송지효를 모두 의심했다. 이에 이경은 송지효를 부정 참가자로 지목했다. 그리고 이들의 예상은 적중했다.

다음으로 형사가 된 지석진은 김종국과 이광수, 유재석을 의심했다. 그리고 그는 "망하더라도 난 얘를 확인하고 싶어"라며 유재석을 지목했고, 그는 부정 참가자가 아니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몸으로 제시어를 설명하면 이를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이때 이광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너무 구체적인 단어를 언급했고 이는 모두의 의심을 받았다.

이에 하하는 이광수를 부정 참가자로 지목했다. 그리고 이때 지석진은 자신은 절대 아니라 부정하는 이광수의 팔목에 무언가를 포착했다.

이는 이광수가 바로 숨겨둔 커닝 페이퍼였다. 송지효와 함께 부정 참가자로 출전한 이광수는 자신의 팔목에 붉은색 글씨로 정답을 다 적어뒀던 것. 이에 이광수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검거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라운드는 퀴즈 킹덤. 어떻게 해서든 5위 안에 들려는 송지효와 이광수, 그리고 부정 참가자를 검거하고 두 사람의 입상을 막으려는 런닝맨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효주는 막판에 큰 점수를 배팅했고, 이에 가까스로 5위 안에 진입해 의심을 자아냈다. 마지막 문제의 답 '피그말리온 효과'를 맞힌 박효주는 "낭만 닥터 김사부에 그런 에피소드가 나온다. 그래서 맞힌 거다"라고 주장했다.

런닝맨은 김종국과 박효주, 하연주를 의심하며 최종 지목에 나섰다. 예상과 달리 김종국은 신조어 '오 저치고'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맞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그리고 런닝맨은 하연주에 대해 "모든 행동들이 연기 같았어. 아무래도 이상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부정 참가자 지목 투표, 1위는 박효주였다. 박효주가 부정 참가자라면 런닝맨의 승리, 박효주가 부정 참가자가 아니라면 부정 참가자들의 승리였다. 이에 런닝맨은 "박효주가 아니면 정말 소름이다"라고 했고, 런닝맨 예상은 정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