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먹방 ASMR 도전…"맛있게 먹네" 호평받은 하하

작성 : 2020-05-10 18: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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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먹방 ASMR 도전…"맛있게 먹네" 호평받은 하하
런닝맨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런닝맨이 먹방 ASMR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에서는 멤버들이 '호랑님 생일잔치' 레이스 중 '소리 듣고 음식 이름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게스트 전효성, 세븐틴 민규와 함께 김종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작진은 "생일을 기념해 준비한 산중호걸 '호랑님 생일잔치' 레이스다. 게스트도 김종국 씨가 좋아하는 분들로 모셨다"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미션 '소리 듣고 음식 이름 맞히기'에서 유재석 팀이 '군만두' 소리를 만들었다.

이광수는 유재석의 소리를 두고 "깨물어야지 그냥 드시면 어떻게 하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광수는 접시 소리를 내며 씹는 소리를 감췄고, 유재석은 "우리 팀이지만 추잡스럽게 한다"라고 받아치며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를 두고 김종국 팀과 지석진 팀은 각각 '오이소박이'와 '돈가스'를 외치며 오답을 제출했다.

이어 마이크 앞 지석진 팀 지석진은 "나는 치밀한 사람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재석은 "석진이 형 못 숨긴다. 먹방 잘 못하고 입이 짧다. 첫 숟갈 뜨자마자 맞힌다"라며 "국수다"라고 말했다.

김종국도 지석진을 향해 "저 형은 '지 편한 세상' 먹방도 안 되겠다. 저번에 보니까 차 리뷰를 하고 있더라"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지켜보던 하하는 "그래도 구독자인가 봐"라고, 유재석은 "원래 안티로 시작했다가 팬이 된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지석진 팀 하하는 ASMR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뭔데 저렇게 맛있게 먹나", "쟤 ASMR 잘한다"라며 폭소했다.

같은 팀 송지효도 "먹방이 처음이다. 요령 안 부리고 그냥 먹겠다"라며 ASMR을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전혀 모르겠다"라고, 하하도 "배우는 배우다"라며 감탄했다.

그럼에도 유재석 팀이 정답 '짬뽕'을 외치며 미션에 성공, '소리 듣고 음식 이름 맞히기' 1등에 올랐다.

한편 제작진은 "김종국 씨 생일인 만큼 특별한 생일상을 차려볼까 한다"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김종국은 "불편하다. 생일 잠깐이면 끝나는데"라며 질색했고, 하하가 "마지막에 카드 써서 형이 직접 읽는 거 어떠냐"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