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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엄용수 "10세 연하 美 시민권자 여자친구 있다"…세번째 결혼 가능?

작성 : 2020-05-15 1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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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개그맨 엄용수가 10세 연하에 미국 시민권자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엄용수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서승만TV'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엄용수는 "절 아끼는 어떤 여성팬이 있었다. 절 지켜봐 왔고, 제 코미디가 재미있었다고 한다. 자기가 불행한 일이 많았는데 제 코미디를 생각하며 외로움을 잊고 괴로움을 덜고 이 세상을 버텼다고 하더라"며 "그분이 저랑 사귀면 어떻겠냐고 물었다"라고 여자친구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에 대해 "외국에 있는 교민이고, 미국 시민권자"라며 자신보다 "한 10여 년 어리다"라고 밝혔다.

또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온다. 복권 맞은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세계 70억 인구 가운데 어떻게 내가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남자가 되나. 나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하는 사업이 많고 그렇게 대단한 분"이라고 여자친구에 대해 자랑했다.

엄용수는 미국을 오가며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며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어떻게 본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는 사람한테 전화 연락이 외국에서 와서 '엄 선생님 코미디 사랑합니다. 한번 봅시다'라고 하나"라고 스스로 놀라워했다.

올해 67세인 엄용수는 지난 1989년 결혼했다가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재혼했다가 다시 1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세 번째 결혼을 꿈꾸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유튜브 '서승만TV'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