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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항시 지금이 마지막이라 생각…절박한 마음이 날 담금질해"

작성 : 2020-05-15 11:49:09

조회 : 773

김희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희애가 매번 혼신의 연기를 하는 남다른 마음가짐을 밝혔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김희애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엘르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 화보 촬영에서 김희애는 우아하고 과감한 스타일링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컷들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부부의 세계'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 김희애의 연기 열정에 관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먼저 지선우 캐릭터의 핵심 포인트에 대해 김희애는 "최선을 다해서 우직하게 열심히 살고, 누구 눈치 안 보고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밀어붙이는 힘"이라고 답했다. 또 "어떻게 보면 공격적이고 집요한 면도 있다. 그럼에도 지선우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에 시청자들이 공감해주고 지지해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애

특히 매 작품마다 혼신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김희애는 "항시 지금이 마지막이라 생각한다. '내가 이런 역할을 또 언제 할 수 있을까' 이런 절박한 마음이 나를 담금질하고 밀어붙이면서 지금까지 온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연기력이든 연출력이든, 기본적으로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이나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배우가 아닌 순간에도 나 자신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는 나도 진행형이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제공=엘르]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