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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종상] 주연만큼 빛났기에…진선규-이정은, 남녀조연상 수상

작성 : 2020-06-04 11:03:40

조회 : 289

이정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진선규와 이정은이 대종상 영화제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진선규는' '극한직업'으로, 이정은은 '기생충'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선규는 촬영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제작사 관계자가 무대 위에 올라 진선규의 수상소감을 대신 전했다.

관계자는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극한직업' 영화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독님, 대표님 독수리 5남매, 스태프들께 감사드리다"며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 봉사자들께도 아낌없이 감사의 말씀드린다. 앞으로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진선규의 다짐을 전했다.

'기생충'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정은은 "감개무량하다. 다른 영상 매체도 마찬가지겠지만 긴 호흡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기생충' 식구들이 제일 많이 생각난다. '기생충'은 악인, 선인 구분 없이 공생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기생충'에 공생할 수 있었던 영광 감사드린다. 앙상블이 제일 좋아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팀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사진 = 백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