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혜, "유재석과 혼성그룹 될까봐 둘째 계획 미뤄…불발 후 배란테스트기 꺼내"

작성 : 2020-06-08 23:21:27

조회 : 351

'동상이몽2' 이지혜, "유재석과 혼성그룹 될까봐 둘째 계획 미뤄…불발 후 배란테스트기 꺼내"
동상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지혜가 둘째 계획을 잠시 미뤘던 이유를 공개했다.

8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이지혜가 자신의 욕망에 대한 치밀함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지혜의 근황에 대해 말했다. 그는 "최근에 좋은 기회를 잡을 뻔했는데 놓쳤다고 하더라. 무슨 일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혜는 "유재석의 '놀면 뭐하니'라는 프로그램에서 혼성 그룹을 만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와 이상민 씨, 김성수 씨, 윤일상 작곡가가 함께 만나서 혼성 그룹은 어떻게 만드는지 조언도 하고 유재석 씨랑 합도 맞춰 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당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데 유재석이 하면 상대가 누구든 뜨겁다"라고 팩트 폭력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지혜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우니 혹시라도 내가 혼성 그룹에서 메인 보컬 롤을 맡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꿈에 부풀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지혜는 "그래서 둘째 계획이 있었는데 그것도 미뤘다. 혹시라도 섭외가 오면 건강하게 움직여야 하니 시간을 비워두고 기다렸다"라고 했다.

하지만 얼마 후 기사를 통해 유재석이 이효리, 비와 함께 혼성그룹 데뷔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것. 이에 이지혜는 "그래서 기사가 뜬 날 바로 배란 테스트기를 다시 꺼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