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임영민, 결국 AB6IX 탈퇴 "더 이상 그룹에 피해 끼칠 수 없어"

작성 : 2020-06-09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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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임영민, 결국 AB6IX 탈퇴 "더 이상 그룹에 피해 끼칠 수 없어"
ab6ix 임영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AB6IX(에이비식스) 리더 임영민이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8일 "임영민과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존중해 금일을 기점으로 임영민의 AB6IX 탈퇴를 결정했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향후 AB6IX는 임영민이 빠진 4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을 이어나간다. 소속사 측은 "AB6IX의 미래를 위해 당사는 더욱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4인의 AB6IX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영민은 지난달 31일 새벽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임영민은 자숙과 한시적인 팀 활동 중단을 예고했지만, 결국 그는 팀에서 완전히 탈퇴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영민이 빠진 AB6IX는 당초 8일로 예정됐던 새 앨범 발매를 오는 29일로 연기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