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하영 "재연 배우 이미지 깨려고 코 성형"

작성 : 2020-06-18 13: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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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하영 "재연 배우 이미지 깨려고 코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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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하영이 재연 배우 이미지를 떨치기 위해 코 성형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BC의 딸들' 편에 출연한 김하영은 재연 배우 이미지가 굳어져 슬럼프를 겪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하영은 여섯 살이었던 1984년 '뽀뽀뽀' 출연하며 MBC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공채 탤런트와 성우 시험에 여러 차례 도전했으나 낙방했고 '서프라이즈'를 통해 MBC와의 인연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하영은 무려 17년간 '서프라이즈'에 출연했다. 그는 "12분짜리 코너에 나오는 건데도 많은 분이 '서프라이즈' 출연자로 알아봐 캐스팅이 잘 되지 않았다"고 이미지 고정에 대한 과거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하영은 "이미지 변신을 해보려고 코 수술을 해보기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코 수술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자신을 '서프라이즈' 출연자로 알아봤다고.

결국엔 받아들였다. 김하영은 "'내 길은 이 길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1년 만에 부기를 빼고 다시 '서프라이즈'로 복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