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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3'·'8마일' 조엘 슈마허 감독, 암 투병 끝 별세

작성 : 2020-06-23 14: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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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배트맨3-포에버', '8마일', '오페라의 유령'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조엘 슈마허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23일(한국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조엘 슈마허 감독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은 약 1년 간 암 치료를 받으며 투병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39년생인 조엘 슈마허 감독은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의상 디자이너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74년 TV영화 '버지니아 힐 이야기'를 연출하며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팀 버튼이 '배트맨' 시리즈를 떠난 후 '배트맨3-포에버', '배트맨4-배트맨과 로빈'의 연출을 맡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밖에도 '로스트 보이'(1987), '사랑을 위하려'(1991), '폴링 다운'(1993), '의뢰인'(1994), '타임 투 킬'(1996), '8미리'(1999), '플로리스'(1999), '폰 부스'(2002), '베로니카 게린'(2003), '오페라의 유령'(2004)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