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5세 관람가 받았다…8월 대전에 호재

작성 : 2020-06-25 10:38:11

조회 : 395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5세 관람가 받았다…8월 대전에 호재
다만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황정민, 이정재 주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15세 등급을 받아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지난 17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관람 등급을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했다.

이에 대해 "은퇴를 앞둔 킬러에게 벌어지는 위기와 사투를 그린 영화로, 칼을 휘두르며 격투, 살상하는 장면, 총격 살상 장면 등이 몇 차례 다소 높게 표현됐고, 그 외 모방위험 및 주제의 수위도를 고려했다"고 등급 분류의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은퇴를 앞둔 킬러에게 벌어지는 위기와 사투를 그린 영화로, 킬러와 조직 간의 사투, 장기밀매 내용을 다루고 있어 주제 및 모방위험 수준이 다소 높으며, 영상 표현에 있어 가위를 이용해 손가락을 자르며 위협하는 장면, 흉기를 사용해 격투를 벌이다 살상하는 장면, 헤드샷을 포함한 총격 살상 장면 등 신체 훼손과 유혈이 자극적으로 표현돼 폭력성과 공포 수위가 높다"는 이유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제작사는 종전 108분 40초에서 1분 여를 편집한 107분 49초 분량의 편집본으로 재심의를 넣었고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는 데 성공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7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최근 8월 초로 개봉 시기를 조정했다. 이로써 8월 극장가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철비2: 정상회담', '오케이 마담'까지 3파전으로 압축됐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재심의 끝에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아 관객 확장성까지 높였다. CJ 엔터테인먼트가 '영웅'의 개봉을 미루면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여름 영화로 선택한 만큼 흥행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