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강현 "연습할수록 모차르트와 나의 연결고리 느껴"

작성 : 2020-06-25 1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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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강현 "연습할수록 모차르트와 나의 연결고리 느껴"
박강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뮤지컬 '모차르트!' 한국 초연 10주년을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박강현은 최근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연습을 거듭할수록 모자르트와 나는 상당히 닿아있다. 밤하늘의 별 보기도 좋아하고, 닿을 수 없는 별에 대한 환상도 있으면 우주 끝까지 가고 싶은 열망도 존재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강현

이어 그는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공연에 함께 하게 돼 정말 영광스러운 반면 부담도 느껴진다. 저만의 모차르트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찾아가고 있다."면서 "덕분에 이 작품을 통해 끈기를 배우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박강현은 5년 여 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믿고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앞서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우연이 본 뮤지컬에서 배우들의 호흡, 발성 등 소리에 대한 깊은 매력을 느끼고, 이 후 꾸준히 노래 부르는 것에 신경을 쓰고 목소리의 강약 조절을 연습 해왔다.

박강현은 노력과 실력 모두 인정받는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성장해 '모차르트!'에 불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캐스팅 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하나씩 뭔가를 이루어내고 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대견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성장형 캐릭터'처럼 응원하면 응원할수록 쑥쑥 자라는 모습이 기쁘다."면서 "팬들이 퇴근길에 재미있는 영상을 찍어 편집한 콘텐츠를 본 적 있다. 그땐 몰랐는데 사소한 것 하나하나 나의 서사를 녹여낸 응원 영상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 자리에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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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