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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올 여름에 못보나…디즈니 두 번째 개봉 연기 검토

작성 : 2020-06-26 08:11:25

조회 : 130

뮬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올 여름 '뮬란'을 만날 수 있을까.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디즈니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뮬란'의 두 번째 개봉 연기를 고려하고 있다. 

디즈니는 올 초 슈퍼볼 예고편을 시작으로 홍보 일정에 돌입했으나 최근 들어 홍보를 중단하다 시피 했다.

미국내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데다 '뮬란의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의 영화관이 운영을 재개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3월에서 7월로 개봉을 미룬 데 이어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연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디즈니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다.

여름 시장 개장을 앞두고 미국 영화계 역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대작 중에서 여름 개봉을 확정한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 뿐이다. 2020년 디즈니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뮬란'을 여름에 만나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