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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집사부일체' "일상의 게임적 요소"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 사부맞이

작성 : 2020-06-29 09: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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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멤버들이 남궁훈 사부를 맞이했다.

28일 방송된 SBS 에서는 CEO 특집으로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가 사부로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카카오 게임즈에 방문해 남궁훈 사부를 만났다.

남궁훈 사부는 게임 산업에 대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은 국내 규모만 해도 작년 14조다. 해외에서는 축구로 치면 브라질 같이 보고 있다. 결승전 1, 2위전을 한국 선수와 한국 선수가 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또 "학부모님들이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있다"라며 "게임을 자녀들과의 소통 수단으로 하면 긍정적인 의미도 찾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이 "예전에 중국에서 실제로 어떤 친구가 승급전에서 PC방에 불이 났다"라고 전했고, 사부는 "편집 좀 해달라. 일반화의 오류다"라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세형은 사부의 한게임 창업 이력을 두고 "내 돈 다 가져가셨다. 이따 저 자전거 가져갈 거다. 저 정도는 내가 냈다"라고 장난스레 덧붙이기도 했다.

이승기는 한게임 창업을 두고 "맞고를 만드셨구나. 대단하시다"라며 "자본금은 어느 정도로 시작하셨나"라고 물었다. 사부는 "내가 1,500만 원. 간신히 모았다. 스물여덟이었다"라고 말했다.

택시운전 경력을 밝히면서는 "사업에 꿈이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다양하게 해보고 싶었다. 택시가 많은 사람을 만나고 교감할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다. 경험을 쌓고 싶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게이미피케이션'을 소개하며 "요즘 게임 업계 인력들이 엔터테인먼트, 쇼핑 업계나 다양한 곳으로 이직한다. 게임이란 게 재밌게 만드는 거다. 일상의 게임적 요소를 접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일상 속 모든 대중을 유저라고 생각하고 사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 사옥을 둘러보던 멤버들은 남궁훈 대표와 게임을 했다. 카카오게임즈 직원들은 "자유로운 의견이 있을 수도 있고 찬성, 반대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익명방을 만들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게 한다. 회사 다닐 때 좋은 점이다"라는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