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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엄정화, 여름 시장 출격의 의미

작성 : 2020-06-30 14:05:20

조회 : 136

오케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엄정화가 올 여름 텐트폴(성수기용 대작) 시장에 유일한 여배우로 출사표를 던진다.

'오케이 마담'의 타이틀롤을 맡은 엄정화는 '해운대' 이후 약 11년 만에 극성수기 시장인 여름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올여름 개봉하는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관객의 기대를 모은다. 엄정화는 코미디와 액션을 모두 소화하는 유연한 연기력을 예고했다. 평범한 꽈배기 맛집 사장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로 변모하는 미영 역으로 분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해운대'로 천만 관객 동원, '댄싱퀸'으로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몽타주'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누적 관객 수 3,000만 배우에 등극한 엄정화가 올 여름 시장에서 경력과 내공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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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너무 기대되었고, 촬영이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울 만큼 즐겁게 촬영했다"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케이 마담'을 연출한 이철하 감독은 엄정화에 대해 "탁월한 연기력, 무한 긍정의 이미지, 수려한 액션 연기까지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배우는 엄정화밖에 없었다"고 극찬했다.

할리우드 영화 '테넷'과 '뮬란'이 일제히 개봉을 연기하면서 올 여름 텐트폴 시장은 '반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오케이 마담'까지 3파전으로 압축됐다. 그중 '오케이 마담'은 유일한 코미디 영화이자 여배우 주연의 영화로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