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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엄정화 "액션 영화 로망 커…두 달간 연습"

작성 : 2020-07-13 15: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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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엄정화 "액션 영화 로망 커…두 달간 연습"
엄정화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으로 액션 영화에 대한 갈망을 해소했다.

13일 오전 열린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엄정화는 "액션 영화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시나리오가 반가웠다"고 영화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엄정화는 "캐스팅이 완성되기 전부터 혼자 액션 스쿨에 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액션 스쿨은 저의 로망이었다. 액션 스쿨에 가는 내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힘든 것보다 그런 로망을 실현시키는 게 더 행복했다. 가서 액션 배우 분들과 함께 훈련하는 게 너무 즐거워서 좀 감격이었다. 두 달 좀 넘게 열심히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힘든 연습도 고되기보다는 재밌었다고 부연했다. 엄정화는 "영화를 마치고 나서 액션을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너무 매력 있다. 막상 촬영 때는 무섭긴 한데 재밌더라"라고 거듭 말했다.

엄정화 박성웅

가요계 '댄싱퀸'으로 불렀던 엄정화는 액션도 춤처럼 소화했다. 엄정화는 "내가 좀 문제였던 게, 나는 진지하게 이 동작을 하는데 자꾸 춤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박성웅 역시 "누나가 진짜 춤을 추더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제가 액션스쿨 1기다. 액션 스쿨이 좋았다는 건 안 굴렸다는 거다. 누나보다 다 밑이라 얼마나 잘해드렸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엄정화는 "저도 훈련 전에 1시간 뛰었다. 토할 뻔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케이 마담'은 한국 최초 기내 액션을 소재로 한 영화로,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로 오는 8월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