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럽지만 늦장가갑니다"…51세 양준혁, 직접 밝힌 결혼 소감

작성 : 2020-07-20 1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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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지만 늦장가갑니다"…51세 양준혁, 직접 밝힌 결혼 소감
양준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51)이 늦깎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양준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쑥스럽지만 늦장가 갑니다"라며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제는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은 여자친구와 오는 12월 결혼한다. 10여 년간 그의 팬이었다는 여자친구는 음악을 전공했고, 인디밴드 앨범에 보컬로 참여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해 "성격이 굉장히 밝다.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잘 웃어준다. 소위 '케미'가 잘 맞아 행복하게 서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도 양준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더불어 다음 회 예고편에는 양준혁의 피앙세가 직접 촬영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예고 영상에서는 양준혁의 예비신부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예비신부는 양준혁을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고 양준혁은 그런 여자친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넘치는 사랑을 드러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JTBC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