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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기다리다 목 빠지겠네…美 언론 "8월말 아시아 선개봉"

작성 : 2020-07-23 1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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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기다리다 목 빠지겠네…美 언론 "8월말 아시아 선개봉"
테넷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 개봉 일정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내 대부분의 극장을 문을 닫은 가운데 '테넷'의 개봉과 맞춰 극장이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테넷'의 개봉 일정은 할리우드 내에서도 큰 관심사다. 

'테넷'의 배급사 워너브라더스는 8월 12일 개봉 예정이었던 개봉일은 또 한번 연기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선개봉될 가능성도 대두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2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테넷'이 아시아와 유럽에서 8월말 개봉하고, 미국에서는 9월초에 개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영화를 선보이는 것이 이례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어차피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로 개봉이 여의치 않다면 해외에서 선개봉을 통해 수익을 먼저 창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이다. 특히 아시아와 유럽의 경우 놀란 감독의 인기가 북미를 능가할 정도로 뜨겁다. '테넷'이 8월 말 개봉한다면 우리 극장가에도 적잖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테넷'은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로 벌써부터 팬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