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 황정민X이정재, "7년 만의 재회 흥분" 한 목소리

작성 : 2020-07-28 16: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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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 황정민X이정재, "7년 만의 재회 흥분" 한 목소리
다만악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영화 '신세계' 이후 7년 만의 재회에 대한 벅찬 감정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황정민과 이정재는 서로를 향한 우정과 동료로서의 존경을 아낌없이 표했다.

먼저 '교섭' 촬영으로 인해 요르단에 머물고 있는 황정민은 현지 생중계를 통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정재와의 재회를 묻는 질문에 그는 "(이)정재와는 너무너무 친한 사이니까 다시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흥분했었다. 왜냐하면 '신세계' 떄 행복하게 작업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만나게 된다는 게 나에게는 큰 행운이었다. 어떤 식으로 재미있게 이 작품을 해 나갈까에 대해서 기대가 컸다"라고 말했다.

이정재

이정재는 "사실 함께 작업을 해봤었던 배우와 두세 번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 황정민 형하고 이렇게 다시 하게 돼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정민 형이 벌써 캐스팅돼 있었다. 결정하는 데 있어서도 역할이 꽤 많이 있었다. 이번에는 캐릭터가 많이 서로 다른데 기대된다. 나는 꽤나 많이 흥분됐다"라고 화답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백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