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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데소' 이태환, '연애 울렁증' 고백 "솔로 2년반째, 이젠 연애 하고파"

작성 : 2020-07-31 11:30:23

조회 : 325

'박장데소' 이태환, '연애 울렁증' 고백 "솔로 2년반째, 이젠 연애 하고파"
박장데소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태환이 에 '데이트男'으로 출격한다.

데이트에 고민이 있는 이들을 위해 박나래와 장도연이 직접 실전 데이트 코칭을 해주는 신개념 데이트 예능 SBS 의 최근 촬영에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마성의 연하남 주강산 역으로 열연한 이태환이 출연했다.

녹화에서 이태환은 평소 낯가림이 심한 집돌이 성향뿐 아니라 이성을 대할 때 쑥스러움이 많아 연애를 많이 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화제가 된 '트바로티' 김호중 편을 보고 본인에게도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직접 데이트 컨설팅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늘 썸 타고 있을 것만 같은 훈훈한 외모와는 달리, 이태환은 2년 반째 솔로이고 '연애 울렁증'이 있다는 반전 사연으로 의 문을 두드려 박나래,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장도연은 '데이트 초보' 이태환을 드라마&영화 속 주인공처럼 만들어 줄 '연애 신생아, 데이트 히어로 만들기' 컨설팅을 준비했다. 역대급 훈남 의뢰인 이태환의 등장에 두 사람은 초반부터 '우선권'을 두고 과열된 신경전을 벌였다. 적극적인 어필 끝에 이태환은 선(先)데이트로 장도연을 선택, 이에 분노한 박나래는 '앵그리 버드'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태환은 장도연의 첫 번째 데이트 코스로 이동하는 도중 차 안에서 초등학생 때 장래희망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화 '해바라기' 김래원(오태식 역)의 성대모사를 뽐내 개그우먼 둘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처럼 이태환의 예능감 넘치는 성대모사 퍼레이드는 장코스에서 계속돼 꿀잼을 예고했다.

특히, 장도연은 드라마 속 역할과 달리, 실제론 연애 쑥맥인 이태환을 위해 현실에서도 드라마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드라마 히어로 데이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데이트 코스로 멜로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 주인공이 된 듯 코스 요리를 즐기던 두 사람은 급기야 '파리의 연인' 명장면 상황극에 돌입하기도 했다. 이태환은 "애기야 가자!"를 외치며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면모를 선보여 장도연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센스 있는 대사로 또 다른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연애 신생아' 이태환을 위한 박나래·장도연의 강력한 데이트 컨설팅 대결과 이태환X장도연의 특급 케미로 탄생한 2020년 버전 '파리의 연인' 명장면은 오는 8월 1일 밤 9시 방송될 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