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미우새' 브라이언, '칼각' 정리정돈 집 공개 …공감대 드러낸 김희철

작성 : 2020-08-03 06: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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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브라이언, '칼각' 정리정돈 집 공개 …공감대 드러낸 김희철
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가수 브라이언이 '칼각' 정리한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김희철·신동·지상렬을 집에 초대해 각 잡힌 정리정돈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세 사람을 집에 초대했다. 집에 들어선 세 사람은 브라이언의 실시간 '칼각' 정리에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김희철의 장발을 두고 "나 청소기 돌렸다"라며 묶을 것을 추천했다. 김희철은 "3대 존경하는 청소계 선생님이 브라이언, 서장훈, 노홍철이다"라며 "나는 약과다. 오늘 상렬이 형 쫓겨날 수도 있다"라고 예고했다.

세 방문객은 브라이언의 집을 둘러보며 각 잡힌 물건들에 또다시 감탄했다. 주방의 김희철은 냉장고를 보고 "나 너무 행복하다. 나는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다. 이 형은 있는데 정돈한다. 배워야 한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거실을 구경하던 지상렬은 초를 들어 구경했다. 브라이언은 기울어진 초를 발견하고 "아니 초가 있지 않나. 촛불이 날아가면 어떻게 하나"라며 다급하게 외쳤다. 웃음을 터트린 신동은 "꼭 김희철 형을 브라이언 집에 데려오고 싶었다. 느껴야 된다. 형이 얼마나 불편한지"라고 말했다.

되려 김희철은 브라이언의 깔끔함에 "롤모델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브라이언은 공감대를 드러내며 "희철이 집 가보고 싶다. 눈치 있는 사람이 오면 괜찮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참다못한 지상렬이 "너무 깔끔 떨어도 면역력 떨어진다. 미꾸라지는 흙탕물에 사니까 오래 산다"라고 말했으나, 김희철-브라이언은 "우린 사람이다"라며 입을 모았다.

집 구경 후 김희철은 '깔끔왕 3대장'과 본인을 비교하며 "나보다 브라이언이 30배 세다. 홍철이 형은 20배, 장훈이 형은 왕이다"라며 웃었다.

한편 지켜보던 서장훈도 브라이언 집 방문을 회상하며 "저 집 가서 혼났다. 브라이언 진짜 깔끔하다. 부대찌개 먹다가 땀이 떨어졌는데, 카페트에 땀 흘렸다고 혼났다. 태어나서 그런 지적을 당한 게 처음이었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