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저씨', 할리우드 리메이크…'존 윅' 제작진 합류

작성 : 2020-08-06 14: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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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아저씨', 할리우드 리메이크…'존 윅' 제작진 합류
아저씨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감독 이정범)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5일 "뉴 라인 시네마가 제작하는 '아저씨' 리메이크에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가 제작자로 참여한다. 또한 '존 윅' 시리즈에서 각본을 맡은 데릭 콜스타드도 각본가로 합류했다. 감독은 물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저씨'는 지난 2010년 개봉한 액션 영화로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로이 살아가던 한 남자가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준 소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하드보일드한 액션과 감성적인 OST로 전국 617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할리우드 리메이크는 수년 전부터 논의돼온 프로젝트다. '존 윅' 제작진이 대거 참여하면서 제작에 급물살을 탄 것으로 보인다.

액션에 중점을 둔 원작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할리우드만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범죄 액션물로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