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유병재, "오마이걸 아린과 여행 가는 줄 알았는데"…'고정 합류 기념' 몰카

작성 : 2020-08-06 2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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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유병재, "오마이걸 아린과 여행 가는 줄 알았는데"…'고정 합류 기념' 몰카
맛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병재가 달콤한 꿈에서 깨어났다.

6일 방송된 SBS 에서는 고정으로 합류한 유병재를 위한 몰래카메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농벤져스는 유병재를 환영하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부산 공항에 도착한 유병재를 맞이하며 "SBS PLUS에서 준비하고 있는 파일럿 '맛나보고서'라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성향이 잘 맞는 연예인이랑 연결해서 같이 여행하는 프로그램인데 부산 출신 여자 아이돌이 함께 여행을 떠날 상대다"라고 말해 유병재를 들뜨게 만들었다.

유병재는 함께 여행을 떠날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이라 철석같이 믿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부산 출신 아이돌을 검색했다.

그는 "오마이걸 아린 씨가 부산 출신이네. 돌핀 요즘 맨날 듣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에이핑크 정은지, 아이즈원 조유리도 부산 출신이라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유병재는 "활동 중이신 분이면 아린 씨 같다"라며 "근데 나 약간 좀 낯 가리는데. 친해지는데 시간 많이 걸려서 어색할 거 같다. 그래도 일이니까 밝게 해야지"라며 '돌핀'의 안무 연습까지 했다.

이런 상황을 모두 알고 있던 농벤져스는 설렘 끝에 실망할 유병재를 상상하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드디어 농벤져스와 유병재가 만나기 직전. 유병재는 두리번거리며 오마이걸 아린을 찾았다. 하지만 그를 맞은 것은 농벤져스.

김희철은 "안녕, 난 아이즈원의 장원영이라고 해"라고 농담을 했고, 양세형은 버선발로 달려 나와 유병재와 진한 포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유병재는 "아닌데? 이거 박상영 피디가 맛나보고서 찍는다고 했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