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 '반도'보다 빨라…이틀 만에 63만 돌파

작성 : 2020-08-07 09: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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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 '반도'보다 빨라…이틀 만에 63만 돌파
다만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매서운 흥행 페이스로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6일 전국 28만 5,4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3만 5,544명.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봉작 중 가장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둔 영화는 350만을 돌파한 '반도'다. 그러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초반 페이스는 '반도'보다 빠르다.

개봉 첫날에는 34만 명을 동원해 '반도'(35만 3,010명)의 오프닝 스코어에 근소하게 뒤졌지만 이틀 차에는 더 많은 관객을 모았다. '반도'는 이틀 차에 22만 3,773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은 57만 8,547명을 기록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이틀 차부터 '반도'의 흥행 페이스를 앞질렀다. 본격적인 관객 몰이가 시작될 첫 주 주말 성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태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이 태국으로 향하는 사이 그가 자신의 형제를 암살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분)가 무자비한 복수를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로 황정민과 이정재가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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