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영화 '해적'서 주인공 강하늘의 친구이자 졸자"

작성 : 2020-08-23 17: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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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영화 '해적'서 주인공 강하늘의 친구이자 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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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광수가 영화 '해적'에서 맡게 된 역할을 소개했다.

23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이광수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를 홍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검게 그을린 이광수를 보며 "넌 왜 점점 까매지냐?"라며 걱정했다.

이에 유재석은 "쟤 지금 해신 찍잖아"라고 했고, 이광수는 "해신이라니요. 저 형은 꼭 뒤에 신을 붙이더라. 해적이에요"라고 정정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 너 해적이었구나. 그러면 이빨 도 좀 빼야 되는 거 아니야? 잭 스패로우처럼"이라고 했다. 이에 전소민은 "맞다. 해적이면 눈도 하나 빼야지"라고 거들었다.

그리고 하하는 "너는 이에 색칠을 해도 인정해줄 거 같다"라고 했고, 이광수는 "그런 느낌이 아니다"라며 멤버들의 놀림을 차단했다.

멤버들은 "주인공이 누구니?"라고 물었고, 이광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하늘이도 나온다"라고 했다.

그제야 멤버들은 "오, 그럼 영화 잘 되겠다"라고 했고, 하하는 "너는 그럼 하늘이 친구로 나오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에 이광수는 비속어를 남발하며 분노했다.

이광수의 반응에도 하하는 "하늘이 여자 친구를 네가 짝사랑하고 대신 죽고 그런 역할 아니냐?"라고 놀렸고, 이광수는 "솔직히 다 맞아서 뭐라고 말을 못 하겠어. 친구이자 졸자다"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