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맛남의 광장' 낚린이 김동준, 첫 손맛에 '흥분'…백종원 "맛 들려서 큰일"

작성 : 2020-08-28 09:20:29

조회 : 329

[스브스夜] '맛남의 광장' 낚린이 김동준, 첫 손맛에 '흥분'…백종원 "맛 들려서 큰일"
맛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낚린이 김동준이 첫 손맛을 만끽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양평 부추 농가를 살리기 위한 농벤져스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 양세형, 유병재, 선미는 시청자들이 보내 준 레시피로 아바타 챌린지를 펼쳤다.

이에 김희철, 선미 팀은 부추 참깨 크로켓을 준비했고 양세형, 유병재 팀은 부추 겉절이 비빔 칼국수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두 팀은 일을 분담해 순조롭게 요리를 만들었다. 칼국수 면 삶기를 맡은 유병재를 보던 양세형은 깜짝 놀라 그를 다그쳤다. 유병재가 물이 끓기도 전에 면을 넣고 삶았던 것.

양세형은 "물이 끓을 때 면을 넣지 않아서 이게 계속 익지는 않고 불어나기만 하는 거다. 면이 얼마나 불쌍하냐"라고 호통을 쳤다. 그리고 해명을 하는 유병재에게 "그건 아니다. 물이 끓을 때 넣어야 되는 거다. 네가 이런 걸 확실하게 알아야 다음에 제대로 할 수 있다"라며 그의 말을 일축한고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앞서 멤버들에게 몰이를 당했던 유병재는 양세형의 잔소리까지 이어지자 괴로워했고, 결국 뒤로 돌아 창 밖으로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김희철과 선미는 문제 하나 없이 순조롭게 크로켓을 완성해갔다. 이때 선미는 낚시를 하러 나간 백종원과 김동준의 상황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유병재에게 전화를 좀 해보라고 부탁했다.

이에 유병재는 "저는 백쌤 연락처가 없다. 앞에 4자리만 알려주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희철은 "아 네가 고정이 아니라서 그렇구나. 그래도 4자리나 알려주시니 형님이 참 인자하시다"라며 유병재를 놀렸다.

그리고 낚시터로 간 백종원과 김동준, 백종원은 낚시를 전혀 모르는 김동준에게 떡밥 제조법부터 낚시 요령을 알려줬다. 이에 김동준은 배운 대로 낚시를 시작했고 손맛을 느끼며 낚시의 재미를 알아갔다.

그리고 낚시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붕어 낚시에 성공했다. 백종원도 김동준과 비슷한 타이밍에 붕어를 잡았다.

첫 낚시에서 붕어를 잡은 김동준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백종원은 "너 큰일 났다. 낚시 맛 들려서 어떡할래"라고 걱정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각자 잡은 붕어를 들고 기념 촬영까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영상에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정답을 맞히려는 백종원과 어떻게든 백종원을 속이려는 요리 아바타들의 모습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