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창동 닭강정집에 "크기도 향도 강정의 농도도 합격…이 정도면 잘하는 집" 칭찬

작성 : 2020-09-02 2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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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창동 닭강정집에 "크기도 향도 강정의 농도도 합격…이 정도면 잘하는 집" 칭찬
골목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의 호평에 닭강정집 사장님들이 안도했다.

2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의 닭강정집에 대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지난 일주일 동안 열심히 연구를 하고 개선을 한 닭 가정집을 찾았다. 그는 가장 먼저 닭튀김부터 점검했다.

백종원은 "크기도 좋다. 전에는 잘라먹어서 눅눅함이 드러났다면 이제는 바삭함이 그대로 유지되어서 훨씬 더 고소하고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그는 "밑간도 딱 좋다. 아주 잘 잡았다"라고 덧붙였다.

닭튀김에 이어 닭강정을 맛본 백종원, 그는 향부터 체크했다. 백종원은 "일단 마늘장아찌 냄새는 하나도 안 난다"라고 말해 사장님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백종원은 말없이 시식을 했다. 그리고 오랜 침묵을 깨고 그는 사장님들에게 먹어봤는지 물어봤다.

이에 사장님들은 "아침에 먹어봤는데. 약간 짭짤하다고 짠 느낌이 있었는데, 졸이는 시간이랑 소스 양을 맞추는 게 아직 어설픈 것 같다. 최선의 노력을 했는데 조리 방법이 부족한 거 같다"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백종원은 "물어보니까 불안하냐. 맛있어서 물어본 거다"라며 "첫날에 와서 먹은 거에 비하면 말이 안 되는 수준이다. 식히면 더 맛있을 거 같다. 이 정도면 뭐가 문제냐. 이 정도면 잘하는 집이다"라고 호평을 했다.

이에 사장님들은 "개발하면서 청양고추도 넣어봤는데 맛있더라"라며 들뜬 마음으로 말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간장이랑 푸른 고추들이 잘 맞다. 청양 고추나 꽈리고추를 넣으면 맛있을 거 같다. 오후에 먹어볼 수 있게 준비해봐라"라며 사장님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