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골목식당' 창동 파스타집에 "인생 파스타" 극찬…닭강정집 '매콤닭강정' 최후의 솔루션

작성 : 2020-09-03 09: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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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골목식당' 창동 파스타집에 "인생 파스타" 극찬…닭강정집 '매콤닭강정' 최후의 솔루션
골목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창동 골목상권의 솔루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상권에 대한 마지막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뚝배기 파스타집은 솔루션 마지막 날 장사를 시작했다. 사장님은 밀려드는 손님을 혼자서 감당하지 못하고 처음부터 난감한 상황을 맞이했다.

이를 보던 백종원은 "혼자서는 안 될 텐데. 누군가가 도움을 줘야겠는데, 서빙의 황제가 나서야 될 것 같다"라며 정인선을 긴급 파견했다. 이에 정인선은 파스타집으로 가서 순서대로 주문을 받으며 사장님을 도왔다. 그리고 사장님은 오더대로 순조롭게 요리를 만들었다.

곧 손님들의 테이블에 요리들이 서빙되고 손님들은 비주얼을 보고 먼저 감탄했다. 그리고 아란치니와 미트볼 속 치즈를 보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어 손님들은 요리를 맛보고 또 한 번 감탄했다. 특히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끝낸 손님들은 사장님에게 "너무 맛있었다. 또 오고 싶다. 매운 정도도 맛있게 매웠다"라며 "끝판왕이다. 인생 파스타다"라고 엄지를 추켜올렸다.

손님들의 호평에 사장님은 즐거운 마음에 계속 요리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때 파스타의 맵기 조절까지 해주는 사장님을 보고 백종원은 "저렇게 하면 일이 너무 많아진다. 토마토 파스타는 매운맛으로 매운 게 싫다면 크림 파스타를 주문하도록 유도해라"라고 조언했고 이를 김성주가 전달했다. 또한 김성주는 설거지 요정이 되어 사장님을 서포트했다.

점심 장사가 끝나고 정인선과 김성주는 "손님들이 양이 많다고 했는데 싹 다 비웠다. 잔반도 별로 없었다"라고 했고, "포스 기를 살펴봤는데 방송 전 매출이 하루 9만 원 정도였는데 오늘 점심 장사 매출만 33만 원이다"라고 밝혀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닭강정 집도 솔루션 마지막 날 장사를 시작했다. 그런데 사장님들은 평소와 다른 텐션으로 요리에만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종원은 김성주를 보내 원래의 장점을 상기시킬 것을 부탁했다. 김성주는 사장님들에게 "손님들 오면 말도 잘하고 그랬던 접객에 대한 장점이 오늘 안 보인다"라며 "왜 이리 다운돼 있어? 뭐가 문제야? 원래 장점을 살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사장님들은 자신들이 긴장감으로 원래의 모습을 잃었다는 것을 깨닫고 예전처럼 손님들을 응대했다.

사장님들은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말을 붙이며 최선의 요리를 대접했다. 그런데 이때 마지막 손님이 닭강정을 주문하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리고 이내 손님은 비타민 음료를 잔뜩 들고 돌아와서 사장님과 촬영 스태프들에게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사장님들은 "이러면 진짜 더 열심히 하게 되잖아요. 진짜 감사합니다"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자 손님은 "저도 같은 서비스직에 있고 또 비슷한 또래 같아서 동질감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사장님들은 "저희한테 주신 것 저희도 다른 곳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했고 이를 보던 백종원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닭강정집에 매콤 닭강정 레시피를 선물했다. 그는 "연구와 노력으로 마늘간장 닭강정 맛의 뼈대를 다진 후에 매콤 닭강정 맛의 깊이도 만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이 가게의 장점은 접객이었다. 맛이 가장 기본이겠지만 이 집만의 플러스 알파인 그것을 잊어선 안 된다"라며 다시 한번 강조했다.

모든 솔루션이 끝나고 닭강정집 사장님은 "한 달 동안 배운 것 잘 숙지해서 손님들에게 맛있는 닭강정을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피자집 사장님은 "유명한 셰프님께 배워서 판매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복인 것 같다. 내가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초심 잃지 않고 능력껏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파스타집 사장님은 "본토는 본토였다"라며 이탈리아인 셰프 파브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인생의 재정비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