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농벤져스, '백종원을 속여라' 대성공…백종원 "의도적인 트릭으로 착각"

작성 : 2020-09-03 2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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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농벤져스, '백종원을 속여라' 대성공…백종원 "의도적인 트릭으로 착각"
맛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이 또 한 번 속았다.

3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아바타 챌린지의 답을 추리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김동준과 함께 붕어 낚시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숙소로 복귀했다. 김희철과 한 팀으로 아바타 챌린지를 했었던 김동준은 백종원에게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 적은 양을 요리한 것이 희철팀일 것이다. 여유분을 만들 여력이 안 된다. 대용량 요리가 가능한 것은 능력자 세형뿐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준의 꿀팁을 받은 백종원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주방을 뒤지며 단서를 찾았다. 그리고 두 가지 요리를 신중하게 시식했다.

스태프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백종원 속이기에 나선 상황에서 백종원은 큰 고민에 빠졌다. 그는 김동준에게 들은 팁을 이야기하며 "부추 비빔 칼국수는 냉장고에 남아있더라"라며 부추 칼국수가 세형팀의 것일 것이라 추측했다.

또 그는 "부추 겉절이 비빔 칼국수는 간이 안 맞다. 그런데 크로켓은 간이 딱 맞다"라며 혼란에 빠졌다. 이어 그는 "그런데 희철이의 사각 칼로 부추를 잘게 쓴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더라. 그런데 그걸 너무 보이게 해 놨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김희철은 "우리는 500% 형님이 주방에 들어갈 걸 알고 있었다"라며 백종원을 흔들었다. 그리고 이때 김동준은 "크로켓에 치즈가 너무 잘 들어갔다. 선미 씨는 이걸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완벽하게 하지 못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백종원은 최종 결정을 내렸다. 그는 부추 겉절이 비빔 칼국수는 희미 팀이, 부추 참깨 크로켓은 형재팀이 만들었을 거라고 추리했고, 또 한 번 아바타들에게 속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