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행복한 결혼식…박성광 '특별 이벤트'로 감동

작성 : 2020-09-08 0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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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행복한 결혼식…박성광 '특별 이벤트'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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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성광과 이솔이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7일에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 19로 두 번의 연기 끝에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스케줄상 결혼식에 참석이 어려운 이수근은 결혼식 전 두 사람을 찾아와 축하를 건넸고,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은 진심이 담긴 편지를 선물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족들과 친구,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서로의 반려자가 될 것을 약속한 두 사람.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두 사람과 인연이 깊은 이들이 차례로 축가를 선보였다.

축가를 듣는 내내 행복해하는 이솔이와 달리 잔뜩 긴장한 모습의 박성광. 이를 본 이솔이는 "긴장했어? 왜 안 웃어?"라며 남편을 걱정했다. 이에 박성광은 억지로 미소를 지었고 이를 보던 이들은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잠시 후 축가가 끝났다는 박영진의 진행에 갑자기 어디선가 "안돼 안돼"라는 소리가 들렸다. 이는 박성광의 절친이자 마흔 파이브의 멤버 김원효.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다리를 다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허경환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김지호와 박영진까지 합류하며 마흔 파이브 완전체가 축가를 위해 등장했다. 박성광은 이솔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위해 몰래 축가를 준비하고 있던 사실을 숨겼고, 또한 당일 축가 캔슬이라는 거짓말까지 했던 것.

이에 이솔이는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솔이를 위해 쓴 가사는 감동을 더했고 남편 박성광까지 축가에 가세하자 이솔이는 끝내 눈물까지 보였다.

축가가 끝나고 박성광은 친구들의 응원 속에 "솔이야 나랑 평생 행복하게 살아줘"라며 반지를 건넸고, 이를 받은 이솔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전하는 시간. 딸을 보내야 하는 신부 측 부모님은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솔이의 아버지는 딸에게 잘 살라 당부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성광은 "솔이는 아버지 우는 걸 이 날 처음 봤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신랑 측 부모님들은 박성광과 이솔이를 꼭 안아주며 "둘이 함께 잘 살아"라는 덕담을 건넸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신랑 신부의 행진만이 남은 상황. 이때 이날 사회를 맡은 박영진은 자신의 결혼식에서 짓궂게 굴었던 박성광을 그냥 보낼 수 없다며 붙잡았고 그에게 이솔이 이름으로 삼행시를 부탁했다.

이에 박성광은 "이 세상에서 솔이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이 사람입니다"라는 진지한 삼행시를 완성해 친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뭐하러 저기서 웃기냐, 안 웃겨도 된다"라며 박성광을 지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생 2막의 시작하게 된 박성광과 이솔이는 "각자 삶의 목표를 응원해주는 동반자로 살고 싶다. 주변에 많이 베푸는 부부가 되어 힘든 일이 있어도 잘 헤쳐나가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영원한 꽃길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