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선미 "백종원, 쫄면 안 좋아해" 식성까지 파악한 '찐덕후' 인증

작성 : 2020-09-09 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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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 선미 "백종원, 쫄면 안 좋아해" 식성까지 파악한 '찐덕후' 인증
맛남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선미가 '백종원 찐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는 10일 방송될 SBS 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와 게스트 선미가 각양각색의 콩나물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맛남의 광장'과 애청자임을 밝히며 백종원을 향한 엄청난 팬심을 드러낸 선미는 콩나물 레시피 챌린지에서도 그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선미는 레시피 챌린지 도전 메뉴로 콩나물 쫄볶이를 선택한 같은 팀 김희철에게 "선생님은 쫄면 안 좋아하시는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식성까지 알아? 우리도 모르는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선미는 지난 '골목식당' 방송에서 말씀하셨다며 백종원의 식성까지 파악하고 있는 찐덕후(?)임을 인증했다.

삼행시 천재라 불리던 유병재는 최초로 말문이 막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늘 삼행시에 여유로웠던 그가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게 된 이유는 게스트 선미 때문이었다. 유병재는 '보라빛 밤'으로 사행시를 이어가던 중, 선미의 시선이 느껴지자 포기하는 등 평소와 달리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어색한 행동에 양세형은 "선미가 오니까 긴장하네"라며 장난으로 긴장을 풀어주려 했지만, 유병재는 자신이 선미 앞에서 긴장했음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 이어 콩나물 레시피 챌린지 요리의 주인공을 맞히지 못했던 백종원과 김동준에게는 뿅망치 벌칙이 기다리고 있었다. 뿅망치를 쥐게 된 심판자는 바로 서열 막내 유병재였다. 그는 그동안의 수모를 갚겠다는 일념 하나로 선배 김동준의 머리를 있는 힘껏 내리쳤고, 급기야 뿅망치가 부러져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유병재의 묵은 체증(?)을 가라앉힐 짜릿한 복수전은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