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의 쇼!터뷰' 이근 대위 "이상형은 수지, 신세경"

작성 : 2020-09-10 13: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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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의 쇼!터뷰' 이근 대위 "이상형은 수지, 신세경"
이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짜 사나이'로 유명한 이근 대위가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이근 대위가 SBS 온라인 콘텐츠 모비딕의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했다. 평소와 다르게 수트 핏을 뽐내며 등장한 이근 대위는, 이전까지 보여준 적 없는 '인간 이근'의 모습을 공개했다.

'독설 인터뷰'에서는 "너 인성에 문제 있어?", "반으로 죽일 거야" 등 큰 화제를 모은 이근 대위의 독설을 파헤쳤다. 이근 대위는 "내가 심했다"고 인정하며, "영어로 생각하고 그걸 번역해서 한국어로 표현하다 보니 가끔 이상하게 나올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제 제시는 "교포들은 영어 표현을 그대로 번역하다 보니 그렇게 된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스위트 인터뷰'에서는 이근 대위가 직접 제시에게 스테이크를 요리해주며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난 연애 처음 1년은 지고, 그 뒤로 이기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이근 대위는, 배우 수지와 신세경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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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지한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의 영향으로 한국 군대에 입대하게 된 스토리도 밝혔다. "군대에 가려면 한국 군대에 가라"는 아버지의 진지한 설득으로 한국 군대에 입대했다는 이근 대위는 "지금은 후회가 없지만 처음에는 한국 군대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한국 장교가 된 후 선배들에게 미국으로 돌아가라는 말도 들었다"고 밝혔다. 제시는 "나도 부모님 나라에서 가수활동을 하고싶어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교포로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정말 멋있다. 박수 쳐줘야 한다"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과 함께, '체력 검증 인터뷰', '호신술 인터뷰' 등 강한 남자로서 이근 대위 본연의 매력까지 담은 '제시의 쇼!터뷰' 이근 편은 10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유튜브, 페이스북, 곰TV, 네이버TV 모비딕 채널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