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앨리스' 최원영 덕에 목숨 구한 주원, 예언서 존재 알았다

작성 : 2020-09-11 2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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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앨리스' 최원영 덕에 목숨 구한 주원, 예언서 존재 알았다
앨리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주원이 김희선 죽음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예언서의 존재에 대해 알았다.

11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에서는 시간여행의 존재에 대해 믿기 시작한 박진겸(주원 분)과 윤태이(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겸은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후 윤태이가 박선영(김희선 분)과 동일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신했다.

그리고 그는 석오원(최원영 분)을 만나 박선영의 죽음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다시 따져 물었다. 이에 석오원은 "망상증 초기 증상 같은데 의사라도 소개해드릴까요?"라며 "내가 아는 건 어머님의 죽음을 막지 못한 당신의 마음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범인을 잡고 싶으면 아버님을 찾아보는 게 어떠냐. 그러면 당신이 모르는 걸 알 수 있지 않겠냐"라며 "예를 들어 어머님의 처녀 시절이라든가"라고 말해 박진겸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박진겸은 아버지에 대해 추적했다. 그리고 박진겸의 시간여행 사실을 알게 된 유민혁(곽시양 분)은 "박진겸을 생포해서 앨리스로 끌고 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윤태이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박진겸에게 고백했다. 어린 시절 친엄마에게 버려졌던 기억을 떠올리며 시간 여행으로 엄마와 헤어진 날로 돌아가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과학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태이는 박진겸에게 시간 여행이 가능한지 물었다. 그리고 타임카드로 시간 이동을 한 게 맞냐고 물었다. 박진겸은 "저도 말이 안 되는 걸 알지만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 카드 작동법은 아직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태이는 "내가 알아낼게요. 만약 성공하면 형사님 어머님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어머님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카드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했다.

박진겸은 카드를 넘기기 위해 윤태이를 집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이날 박진겸은 윤태이에게 자신의 무감정증에 대해 언급했다. 윤태이에게 카드를 넘긴 순간 그의 집이 불이 꺼졌고 통신도 마비되었다.

박진겸을 체포하기 위해 온 앨리스 직원들과 유민혁이 그를 압박했던 것. 그러나 이때 석오원이 보낸 사람들 덕분에 박진겸은 앨리스의 추적을 피했다.

박진겸을 구한 석오원은 "박진겸이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깨달을 때까지는 우리가 계속 보호해줘야 해"라며 "그 날이 다가오고 있어"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박진겸은 박선영이 사망하기 전 면회를 간 수감자 이세훈(박인수 분)을 만났다. 그는 박선영이 사망했다는 사실에 "신기하다. 예언서를 가지면 뒤지거나 내 꼴이 된다"라며 묘한 말을 내뱉었다.

이에 박진 겸은 예언서에 대해 물었고 박선영의 죽음과 예언서가 관련이 있는지 "거기에 뭐가 적혀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세훈은 "종말이야. 시간 여행의 종말"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이후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