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김종국 조카' 소야에 호감 표현 "되게 괜찮더라, 형이랑 가족 되면…"

작성 : 2020-09-14 1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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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김종국 조카' 소야에 호감 표현 "되게 괜찮더라, 형이랑 가족 되면…"
소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김종국 조카' 가수 소야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김종국의 집에 남창희, 하하, 지조, 쇼리가 모여 축구 게임을 펼쳤다.

김종국과 남창희는 자존심을 걸고 축구 게임 대결을 했고, 김종국이 승리했다. 남창희는 김종국에게 한 번 더 게임을 하자고 했지만, 김종국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게임 한 판을 끝내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남창희는 옆에 앉은 김종국에게 넌지시 소야에 대해 물었다.

남창희는 소야를 언급하고는 "되게 괜찮더라"면서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다. 화면으로만 봤는데 괜찮았다"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소야는 김종국 사촌누나의 딸로, 김종국과는 5촌 관계다.

갑작스러운 남창희의 질문에 김종국은 당황하면서도 "소야 괜찮지. 외모도 외모지만 예의도 있다"며 소야를 칭찬했다. 이런 김종국에게 남창희는 "형이랑 가족이 되면, 좋은 게 있냐"라고 김칫국을 마셨다.

남창희의 솔직한 관심 표현에 주변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하하는 "종국이 형이 발끈하지 않는 거 보면, 네가 괜찮은 사람이다"라며 응원했다.

김종국은 "다 좋은데 소야를 얻기 위해서는 축구를 형한테서 이겨야 한다"며 끝나지 않은 자존심 싸움을 이어갔다. 이에 남창희는 "다시 붙자. 한 판만 다시 하자"며 의욕을 다졌다. 하하도 "(남창희가) 경기에서 이기면 소야와의 식사 자리를 마련하자"며 바람을 넣었다.

이런 남자들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소야의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왜 저러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