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생애 첫 라디오 DJ 발탁…퇴근길 '퐝퐝' 터지는 웃음 책임진다

작성 : 2020-09-14 13: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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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생애 첫 라디오 DJ 발탁…퇴근길 '퐝퐝' 터지는 웃음 책임진다
황제성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생애 첫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황제성은 SBS 러브FM(103.5Mhz) '황제성의 Ready Yo 퐝퐝'의 DJ로 발탁되어 오는 17일 첫 방송을 진행한다.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황제성은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청취자들의 지친 퇴근길 피로를 확실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황제성의 Ready Yo 퐝퐝' 연출을 맡은 박형주 PD는 "라디오계의 웃음 사냥꾼, 라디오 꽁트의 절대 강자가 황제성 씨라고 생각한다"며 "그간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웃음 가득한 저녁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황제성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라디오를 들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하곤 했는데 이제 직접 퇴근길을 책임지게 됐다니, 너무 설렌다"며 "늘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디제이로서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좋은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고 화나는 일이 있으면 같이 험담도 하면서 청취자들과 베프처럼 지내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황제성은 "청취자와 함께 만드는 방송이니, 잘 안 되면 반은 청취자 탓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제성의 Ready Yo 퐝퐝'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SBS 러브FM(수도권 103.5Mhz)에서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