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엉두 "술 따르게 하고 옷 벗겨"...BJ 케야-세야 해명은?

작성 : 2020-09-17 09: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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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엉두 "술 따르게 하고 옷 벗겨"...BJ 케야-세야 해명은?
엉두

[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BJ 엉두가 유명 인터넷 방송 진행자 BJ 케이와 세야의 인성을 폭로하고 나섰다.

엉두는 지난 16일 자신의 방송에서 케이, 세야, 아효 등 동료 BJ 및 지인들과 케이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으며 여기서 불쾌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효 언니가 놀자고 해서 케이 집으로 갔다. 그곳에서 술을 먹인 뒤 내 옷을 다 벗게 했다. 아효 언니는 나를 나 몰라라 하고 떠났다. 정말 상처를 받았다."면서 세야에 대해서도 "내게 술을 따르라고 했고 인성 쓰레기다. 이런 사람은 방송하면 안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BJ 케이와 세야는 강력하게 반발했다.

그는 "엉두가 '녹취가 있다'고 하던데 공개해도 좋다."면서 "우리 집에서 술을 마신 건 맞지만 강제로 옷을 벗긴 적은 없다. 옷 벗기 게임을 하다가 그분이 스스로 옷을 벗은 것이다. 엉두가 내게 화난 이유는 돈을 안 줬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BJ케이는 같은 자리에 있었던 BJ 보름이 그 증인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세야 또한 "그 친구가 너무 취해 방에 들어가 자라고 했다"며 "다 같이 술 따라주고 가져오기도 했다. 술집 여자 취급한 건 아니다. 아침방송까지 하면서 잘 마무리했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세야는 악성 댓글 테러를 당하다가 세상을 떠난 Bj 박소은과 관련된 사건으로 2달 동안 방송을 하지 않다가 최근 사과 영상을 올린 바 있었기 때문에 더욱 비난을 사고 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