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편식하는 블핑 지수도 반한 '양구 시래기'…백종원 "화장실서 깜짝 놀랄 것" 예고

작성 : 2020-09-18 0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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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편식하는 블핑 지수도 반한 '양구 시래기'…백종원 "화장실서 깜짝 놀랄 것" 예고
맛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블랙핑크 지수가 평소 잘 먹지 않던 채소 요리에 감탄했다.

17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백종원이 시래기를 이용한 여러 가지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시래기 밥, 시래기 된장, 시래기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시래기 한상을 준비했다. 이에 농벤져스는 시래기 밥부터 시식에 들어갔다.

양세형은 "된장을 넣어서 된장 향이 진할 줄 알았는데 시래기랑 섞여서 된장 향이 진하지가 않다"라고 했다. 그리고 "초록 초록한 걸 잘 안 먹는다"라며 편식을 한다고 밝힌 블랙핑크 지수는 시래기 밥이 맛있다며 깜짝 놀랐다.

그리고 양세형은 "시래기 향과 된장 향이 은근하게 배어있고 간도 심심하니 좋다. 그리고 지수가 칼질을 참 잘했다"라며 처음으로 칼질에 도전한 지수에 대한 칭찬도 빠뜨리지 않았다.

시래기 밥에 양념간장을 넣으면 또 다른 맛이 됐다. 이에 양세형은 "간장에 비비실 분들은 된장 맛을 충분히 즐길 다음에 넣어라. 완전히 다른 맛이다"라며 꿀팁도 전수했다.

이어 농벤져스는 시래기 된장 볶음도 시식했다. 백종원은 "맛있다. 내가 했지만 맛있다"라고 흡족해했다.

마지막으로 시래기 고등어조림에도 모두 엄지를 치켜올렸다. 농벤져스는 "선택을 할 수가 없다. 다 맛있다"라며 몰랐던 시래기의 맛에 깜짝 놀랐다. 이를 보던 백종원은 "내일 아침 화장실 가면 더 깜짝 놀랄 거다"라며 농벤져스의 쾌변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