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괴괴 성형수', 10일 만에 6만 돌파…해외 개봉도 시작

작성 : 2020-09-18 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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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 성형수', 10일 만에 6만 돌파…해외 개봉도 시작
성형수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토종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감독 조경훈)가 개봉 10일 만에 전국 6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기기괴괴 성형수'는 이날 오후 1시 누적 관객 6만 73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라는 악재와 국산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적 한계를 극복한 건 입소문 덕분이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뮬란'보다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관객의 사랑을 입증했다.

대만, 싱가포르,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까지 수출하며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17일 개봉했고, 오늘(18일) 대만, 23일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개봉할 예정이다.

'기기괴괴 성형수'는 바르면 완벽한 미인이 되는 위험한 기적의 물 '성형수'를 알게 된 예지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겪게 되는 호러성형괴담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