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으로 얼룩진 럭셔리 '펜트하우스'"…첫 티저부터 파격 스토리

작성 : 2020-09-22 15: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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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으로 얼룩진 럭셔리 '펜트하우스'"…첫 티저부터 파격 스토리
펜트하우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드디어 그 화려한 베일을 벗었다.

'언니는 살아있다', 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충격을 동시에 선사, 안방극장을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

'펜트하우스'는 22일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내는 '1차 무드 티저'를 공개, 화끈한 신고식에 나섰다. 약 30초 동안 진행되는 '1차 무드 티저'가 압도적인 분위기와 거대한 스케일, 배우들의 막강한 존재감을 담아내면서 강력한 중독성을 발산하고 있다. 먼저 위풍당당한 위용을 과시하는 '헤라 여신상'을 시작으로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등 '펜트하우스' 주인공들이 충격과 공포, 분노의 눈빛을 드리운 채로 등장, 시선을 강탈한다.

첫 장면에서는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커다란 날개를 달고 눈부신 금빛 자태를 뽐내고 있는 아름다운 '헤라 여신상'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헤라 여신상' 아래쪽에는 서로가 얽히고설킨 채 꼭대기를 향해 오르려는, 무수히 많은 인간 조각상들이 기이한 형상으로 겹겹이 매달려 있다. 동시에 번쩍이는 금빛 원형에 둘러싸인 '펜트하우스' 로고가 떠오르면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대한민국 서울 강남의 찬란한 아경 한가운데에 초호화 럭셔리 고층아파트 '헤라팰리스'가 비현실적인 높이로 우뚝 솟아있는 전경이 눈길을 끈다. 이내 한 여자가 허공을 가로지르며 떨어지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데 이어, 오윤희(유진),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 그리고 심수련(이지아)이 단 1초씩 교차되는 짧은 순간 동안 차례로 강렬하게 스쳐간다.

이어 여자의 손에서 붉은 핏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천서진, 주단태,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 고상아(윤주희)가 동그랗게 뺑 둘러선 채 흠칫 놀란 표정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섬뜩한 분위기를 돋운다. 마지막으로, 긴박감이 고조되는 배경음악과 함께 우뚝 서 있는 '헤라 여신상'에 추락한 여자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그려지면서, 초호화 럭셔리 고층 아파트 '헤라 팰리스'에서 벌어진 사건은 무엇인지, 긴장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드디어 '펜트하우스'에 드리워진 베일을 한 꺼풀 벗겨내는 첫 티저 영상이 나왔다"며 "중독성 넘치는 서사와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펜트하우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펜트하우스'는 현재 방영 중인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월)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